사업자등록번호로 휴폐업 여부 확인하는 방법

방법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. 상황에 따라 답이 다릅니다 — 한 건만 확인하면 홈택스로 충분합니다. 아래 표를 보고 고르세요.

 홈택스공공데이터 APIBizAddr
비용무료무료 단건 무료 · 감시는 유료
한 건 조회가능가능가능
여러 건 한 번에번거로움가능(개발 필요) 파일 업로드
개발 없이 사용가능불가가능
바뀌면 알림없음직접 구현 메일 알림
주소 검증없음없음포함

1. 국세청 홈택스 — 한 건이면 이걸로 충분합니다

홈택스의 사업자등록 상태조회 메뉴에서 사업자등록번호를 넣으면 계속사업자·휴업자·폐업자 여부와 폐업일을 볼 수 있습니다. 무료이고 로그인도 필요 없습니다. 거래처가 몇 곳 안 되면 다른 방법을 찾을 이유가 없습니다.

한계: 물어봐야 답합니다. 나중에 폐업해도 먼저 알려주지 않고, 여러 건을 확인하려면 하나씩 반복해야 합니다.

2. 공공데이터포털 API — 직접 개발할 수 있다면

공공데이터포털에서 국세청 사업자등록 상태조회 API를 신청하면 프로그램에서 직접 조회할 수 있습니다. 한 번에 100건까지 보낼 수 있어 대량 처리에 적합합니다. 무료이지만 개발 인력이 필요하고, 변경 감지·알림은 직접 만들어야 합니다.

3. BizAddr — 계속 거래하는 곳이 여러 곳이라면

사업자등록번호만 넣으면 국세청 상태를 바로 확인합니다(가입 없이 무료). 거래처를 등록해두면 주기적으로 다시 확인해 휴업·폐업으로 바뀌는 순간 메일로 알려드립니다. 엑셀 파일을 올려 수천 건을 한 번에 검증할 수도 있고, 주소가 낡아 우편물이 반송될 위험도 함께 진단합니다.

사업자등록번호로 지금 확인하기 — 가입 없이 무료

어떤 걸 골라야 할까

거래처 5곳 이하, 가끔 확인 → 홈택스

개발팀이 있고 자체 시스템에 붙일 것 → 공공데이터 API

거래처가 수십 곳이고 폐업을 놓치면 손해가 큼 → BizAddr

왜 확인이 중요한가

폐업한 사업자가 발행한 세금계산서는 매입세액 공제를 받을 수 없습니다. 이미 공제받았다면 추징과 가산세가 따라옵니다. 자세한 내용은 폐업자 세금계산서와 매입세액 불공제에서 정리했습니다.